안녕 형들 누나들! 오늘 진짜 속 터져서 쓰는 글임. 내 애인이랑 나랑 이거 때문에 싸우다가 밸런스 게임으로 결론 내리기로 했는데, 솔직히 나도 헷갈려서 너희 의견 좀 들어보려고.
질문 던짐! 더 최악인 건 뭐임?
- 내 애인이 구남친/구여친이랑 밤새 술 마시고 들어오기
- 내 애인이 남사친/여사친이랑 1박 2일 여행 다녀오기
진짜 생각만 해도 혈압 오르지 않음?ㅋㅋㅋ 1번은 뭐... 구여친/구남친이랑 술? 그럼 새벽에 전화 오면 '아 오빠 나 취했어 ~ ' 이러는 거 아니냐고ㅋㅋㅋㅋ 근데 2번은 더 빡침. 1박 2일? 여행? 그럼 숙소도 같이 쓰는 거 아님? 남사친 여사친이 무슨 순진한 동아리 친구냐, 다 뻔한 거 아니냐고ㅠㅠ
나 전에 애인이 남사친이랑 카페 갔다 왔다는데 그때도 기분 더러웠음. 근데 그 남사친이 나보다 키도 크고 잘생겼더라고. 그래서 더 열받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물어보니 '걔는 그냥 친구야' 이러는데, 아니 그럼 나도 여사친이랑 여행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바로 '그건 좀...' 이러는 거 보고 빡침 두 배됨ㅋㅋㅋ
너희라면 뭐가 더 최악임? 나 좀 살려줘...😭 진짜 이거 때문에 머리 아픔. 댓글로 투표 좀 해주라. 1번? 2번? 아니면 둘 다 최악?ㅋㅋ